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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1] 241209 오늘은 예비군 훈련이 예정된 날이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별로라서 연기신청을 했다. 감기 기운이 조금 남아 있기도 했고 비염으로 인해 콧물이 계속 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군복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잠기지도 않는데 겨울에 훈련을 받으면 높은 확률에 감기에 걸리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작년에 12월에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추웠고 감기에 걸렸던 경험이 있어서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기를 하고 밀린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다. 달러환전, 청소, 분리수거, 각종 필터청소 등 밀린 일들을 처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번주는 이제 수요일 sqld 발표, 토요일에 모임이 있는걸 제외하면 크게 일정이 없기 때문에 금요일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지원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 2024. 12. 9.
[88] 241206 오늘은 SQLD 사전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결과는 60점 합격커트에 정확하게 걸린 60점 합격이었다. SQLD 공부를 진작 하려 했지만 실제로 공부한 시간은 약 10시간 미만이었다. 물론 이전에 정보처리 산업기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db에 대한 학습이 있었고 현업에서 db를 다루기 때문에 학습곡선이 더 원만한 것도 있었을 것이다. 시험시간 1시간30분을 거의 꽉 채워가며 집중했던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운이 좋았던것 같다. 다음주에 정보처리 산업기사 발표가 나오면 이력서에 두 자격증을 당당하게 올려놓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마무리 하게 되면 기술스펙이 늘어나고 숙련도가 늘어서 취업에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합격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서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2024. 12. 6.
[87] 241205 오늘도 감기의 여파로 많은 활동을 하진 못했다. 어제 일정이 있어서 다녀오느라 컨디션을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기도 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침과 콧물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낮에 식사를 하고 약을 먹은 뒤로 계속 졸았고 딱히 한게 없게 되었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관련된 문제를 몇개 해결한게 있어서 어제 해결한것부터 해서 글을 작성해야하는데 아직 분량이 모자라서 작성을 못하고있다. 거기다가 오늘 귀가할때 비를 엄청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서 컨디션 회복이 어려울거 같기도 해서 오늘은 일단 최소한의 할일만 마무리하고 일찍 쉬려고 한다. 2024. 12. 5.
[86] 241204 오늘도 감기기운 덕분에 뭔가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력서에 넣을 사진을 새로 찍어서 업데이트 했고 관련 이력서와 문서들 수정 및 재지원을 진행했다. 몇 군데의 회사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면 지원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고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새로운 환경을 쓰다보니 처음에 에러가 좀 많이 나고 있다. 내일 기술문서로 작성할 예정이긴한데 미리 서술하자면 전자정부프레임워크에서 첫줄에 자꾸 에러가 나서 문제가 있었는데 jdk버전을 권장버전으로 낮추고 나서 사라졌다. 그 외에 여러 예제를 연습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 부분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한다. 내일은 블로그에 기록하고 작업을 쭉 진행하고 집에 가서도 작업을 해야 .. 2024. 12. 4.
[85] 241203 오늘은 감기기운때문에 많은 작업을 하진 못하고 db설계와 프로젝트 진행 순서등을 계획했고 어느정도 설계를 잡아가는 날이었다. 그리고 미용실 예약을 해놨고 내일 증명사진을 새로 찍어서 이력서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음주에 다시 지원을 넣을 것 같다. 그때까지 어느정도 프로젝트 윤곽이 보이도록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데 감기때문에 조금 지연된게 아쉽진 하지만 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고 되는대로 쭉쭉 뽑아내려고 한다. 2024. 12. 3.
[82~84] 241202 오랜만의 주말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기도 했고 주말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작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확실히 큰 실패를 몇번 경험하고나니 작은거 하나에 일희일비하는경우가 줄어든 것 같다. 기술적인 내용이나 프로젝트에 관련된 내용은 따로 업로드를 진행하다보니 이제 일지에 크게 쓸 말이 없어졌다. 물론 벌써 12월이 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올해 안에 취업하겠다는 다짐은 사실상 힘들어지기도 했고 사실 그 다짐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경계하기위해 시작한 다짐인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날씨가 겨울치고는 더운편이라 일교차가 심하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예 추.. 2024. 12. 2.
[81] 241129 오늘은 postgresql,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설치했다. 먼저 postgresql을 설치한 뒤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고 oracle문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용하면서 익혔다. 그리고 테이블 생성, 조인, 수정, 삭제를 해보면서 기본적인 것을 익혔다. 주말동안 복잡한 조인과 제약조건들을 테스트 해본 뒤 인덱스 생성이나 다른 특이한 기능이 있는지 가볍게 알아본 뒤 전자정부프레임워크와 연결해서 동작이 가능한지 테스트해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 + postgresql을 이용해서 공공기관 구인구직 사이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프론트는 vuejs를 이용하고 websocket을 이용한 실시간 채팅과 80%를 커버하는 테스트 구성, docker, jenkins, nginx를 이용한 로드밸런싱&무중.. 2024. 11. 29.
PostgreSQL vs Oracl PostgreSQL을 익히기 위해 설치했습니다. Oracle을 이용했었어서 Oracle문법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Oracle에서는 SqlDeveloper를 이용해 쿼리문을 조작 할 수 있었고 PostgreSQL에서는 pgAdmin을 이용해 비슷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자료형의 차이가 있습니다. OraclePostgreSQLVARCHAR2 VARCHAR -> character varyingNUMBER NUMERIC 또는 BIGINTDATE TIMESTAMP 또는 DATECLOB TEXT 이런식으로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Seq, 이름, 급여, 입사일을 나타내는 간단한 테이블을 제작할 경우 -- Table: public.Users -- DROP TABLE IF EXISTS p.. 2024. 11. 29.
[80] 241128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에 취업관련 문제가 있었고 그 당일인 월요일~화요일동안 정말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난 뭘 할수있을까 꺾이는듯 싶었는데 수요일부터 다시 학원에서 지인들을 만나면서 뭔가 많이 평온해졌다. 좋은 분들을 만나 얘기를 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기도 하고 서로 응원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옛날에는 세상을 혼자 살아야하고 그정도로 강인해야 살아남는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얼마나 안일한 생각이었는지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나 싶다. 오늘 설계가 대략 끝났고 내일부터는 새로 프로필 사진도 찍고 작업도 하면서 마지막 12월을 불태울 준비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 동호회 농구를 다녀왔는데 체중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 2024. 11. 28.
[79] 241127 오늘은 백엔드 교육을 받은 학원에서 요청을 주셔서 2주간 일을 돕기 위해 학원에 출근해서 간단한 업무들을 돕고 개인 학습도 하고 왔다. 하지만 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어제 퇴사한곳에서 받은 자료들을 전부 포맷하기 위해 노트북을 초기화하고 새롭게 세팅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그래서 이따가 앞으로 할 학습과 프로젝트를 정리해서 어느정도 로드맵을 구성한다음 따라가야 12월초에 제대로된 포트폴리오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눈이 정말 많이 왔는데 이동하는데 많이 힘들었다. 눈을 보면서 캐롤송을 들으면 연말분위기가 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뭔가 기쁘다기보다는 슬픔이 더 컸던것 같다. 그래도 학원에 나와서 아는 얼굴들도 보고 아직 수료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또 새롭게 동기부여를 얻기..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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