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9 [121] 250108 오늘은 개인 작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작업을 최대한 짧게 하려고 했는데 뭔가 하다보니 이것도 당연히 필요한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한 것 같고 하나씩 따지다보니 밑도끝도없이 불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마 새로운 프로젝트를 다음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은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그러니 이번 프로젝트를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고 이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해서 지원을 넣고 그 이후에 다음 프로젝트를 쭉 진행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원래는 이번프로젝트를 빨리 끝내고 다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지원을 넣으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딱히 이득이 없을 것 같다고 느꼈다. 최근 독감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주변에 실제로 걸린 사람도 많고 병원에서 체감하는 방문도 늘었고 실제로 작년대비.. 2025. 1. 8. [120] 250107 오늘은 카페에 방문해서 작업을 진행했다. 어제 좀 갈아엎으면서 새로운 버그들을 마주했는데 오늘 깔끔하게 해결했다. 사실 어제 해결할 수 도 있었던 문제인데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은 탓에 오늘까지 미뤄진 거라서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해결은 했고 잘하면 오늘 마무리할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은 기분이 좋다. 6시정도까지 작업을 마치고 저녁거리를 장봐와서 귀가했다. 가족들 저녁을 챙기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업무에 계속 몰두하기 보다는 잠깐 다른일을 할 때 새로운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저녁을 챙기면서 놓치고 있던 ux/ui에 대한 개선이나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데 용이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작업이 안될수록 멀리 떨어지는게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2025. 1. 7. [전자정부프레임워크][spring][mybatis] mybatis 매핑 문제 작성한 글을 조회하기 위해 클릭해서 들어가면 302코드만 반환하고 아무 동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았고 주소 시스템중에 영어로 된 것을 숫자로 반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줄 알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리고 아무 조회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는데 번호가 누락되어 있었고 해당 글 번호를 직접 url에 입력하니 상세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바로 VO와 매퍼들을 확인했고이렇게 작성한 매퍼에서 *로 조회를 가져오면 마이바티스가 자동으로 매핑을 못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그래서 명시적으로 하나씩 작성했고select문을 해당 내용으로 변경했더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별 문제 아닌데 해결이 오래 걸렸다. 그 이유는 해결.. 2025. 1. 7. [117~119] 250106 원래 어제까지 전자정부프레임워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끝 마치려고 했었다. 하지만 금요일까지 광속으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에서 갑자기 해결이 잘 안되는 버그들이 발생했다. 그리고 한번에 여러가지를 적용했었어서 정확히 어느게 문제를 일으켰는지 확인히 힘들었다. 이래서 테스트코드나 예외처리를 잘 했어야 했는데 좀 풀어져서 했더니만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그래서 일요일에 급하게 새로운 기능 몇가지를 죽이고 방식을 변경하기 시작했고 오늘 대부분 해결했다. 아마 내일 오전에 카페에 방문해서 마무리하고 포트폴리오로 작성한 뒤 블로그에 기술적인 내용들을 업로드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지원할 회사들에 지원을 넣고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까지 하면 깔끔한 하루가 될 것 같다. 2025. 1. 6. [116] 250103 오늘은 사랑니 발치할때 절개한 부분의 실밥을 제거했다. 사랑니 통증으로 엄청 고생할때는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막상 뽑고나서 아무 문제가 없었고 별로 통증도 심하지 않았다. 다가오지 않은 일을 너무 필요 이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한가지의 문제에 막혀서 어젯밤에 2시간동안 해결을 노력하다가 벽을 살짝 느끼고 종료했다가 오늘 다시 봤었는데 바로 해결은 안되었지만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할만한 다른 방법 여러가지가 생각났다. 하지만 저녁에 일이 있어서 지금 글을 업로드하고 외출을 해야 해서 아마 주말동안 문제를 해결하고 추가 기능들을 개발해서 마무리짓고 포트폴리오로 올리지 않을까 싶다. 2025. 1. 3. [115] 250102 딱히 외출을 한것도 아니고 집에서 조용히 작업만 하다 보니 딱히 쓸 말이 없다. 내일 낮 까지 해서 지금 하는 프로젝트는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놓고 가볍게 포트폴리오로 올리기 위해 주말동안 문서 작업을 할 예정이다. 물론 주말동안 어느정도 코드를 다듬거나 작은 기능들을 추가할 것 같다. 그래서 추가한 포트폴리오로 2025년 신입으로 지원을 넣고 정리가 끝나고 나면 원래 계획했던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디어는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이게 가능할지? 사실 의문이긴 하다. 하지만 구현에 성공하면 배포도 해놓고 유지보수도 하면서 운영을 하는 경험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대가 되기도 하는 프로젝트이다. 2025. 1. 2. [114] 250101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 낮에 카페에서 작업하느라 커피를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 새벽 6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평소에도 카페인영향을 잘 받는 체질이라 오후 2시이후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편인데 어제는 유독 심하게 잘받은 것 같다. 뭐 다행히 오늘은 휴일이라 적당히 자고 쉬면서 작업을 해서 문제는 없었다. 내일까지 작업한걸 바탕으로 다시한번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2025. 1. 1. [113] 241231 새해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작업을 위해 자주 들르던 카페에 방문해서 바로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명확하게 할것들을 정하고 나니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이미 알고있는 지식들과 구글검색을 이용해서 간단한 문제들을 해결했고 빠르게 개발을 시작했다. 가끔씩 코딩을 하다 보면 신들린날이 있다. 작성하는 모든 코드에서 에러가 나지 않고 정말 빠르게 해결되는 그런 날이 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중간에 배가 아파서 집에 가게된게 아쉬울 정도로 집중력도가 높았다. 카페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카페 1층에서 고3시절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바로 인사드리고 가볍게 대화를 나눴고 옛날생각이 많이 났다. 방학이라 시간이 좀 괜찮으신듯해서 다음에 한번 커피한잔 하기로 했다. 2014년에 졸.. 2024. 12. 31. [전자정부프레임워크] lombok.jar 적용하기 전자정부프레임워크에서 pom.xml에 lombok 의존성을 추가하고 maven - project update와 project - clean build를 실행해도 lombok 적용이 잘 안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lombok을 직접 설치해야 하는데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다운받았거나 본인이 사용하는 ide의 실행파일이 있는 경로로 이동합니다. 이 위치에 lombok.jar를 붙여넣습니다. 그 이후 해당 경로 주소창에 cmd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시면 해당 경로의 cmd가 열립니다. ※ 만약 cmd를 먼저 열고나서 lombok.jar를 붙여넣는다면 순서가 잘못되서 실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java -jar lombok.jar를 실행해서 직접 설치합니다. 그러면 lombok의 설치가 실행되.. 2024. 12. 31. [110~112] 241230 월요일 아침이 밝았다. 어젯밤에 학습프로젝트1 상용프로젝트1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오늘 다른곳에 시간을 많이 써서 하나도 하지 못했다. 내일은 강제로 외출을 해서라도 할당량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합격전화가 오지 않았으니 사실상 이제 기대를 접고 내 할일을 해야한다. 올해안에는 취업해야겠다는 다짐은 결국 지키지 못했다.남들보다 늦는거 신경쓰지 않으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손놓고 있을순 없으니 뭐라도 해야한다. 물론 내일부터. 2024. 12.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