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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41017 여러 기업 공고를 보면서 느낀점이 많다. 기술의 범위가 엄청 넓다는 것과 지원자숫자가 심상치 않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공고의 지원자수는 평균 3~400명은 되는 것 같다. 물론 게임업계때는 수천 : 1도 본적 있어서 조금 무덤덤한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이쪽 시장도 이제 포화시장이면서 결핍된 시장인것같다. 양산형으로 찍어내는 개발자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경력자나 인재의 숫자는 감소했다고 느낀다. 그러니 이 인력시장에서 어느쪽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결론은 일단 어느곳이라도 들어가서 커리어를 스타트하고 거기서부터 새롭게 배우면서 바뀐 시각과 관점으로 새롭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지금 2년째 미취업이라 생각과 인식이 멈춘 이 시기에 또 고민을 하지 말자. 2024. 10. 17.
[37] 241016 새벽4시까지 기업들을 스크랩하고 평가를 확인하면서 7기업을 선정해서 지원서를 넣었다.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3기업에서는 이력서를 열람했다. 이력서 열람 알림을 받으니 옛날 생각이 났다. 하루에 해야할 루틴을 모두 처리하고 나서 저녁에 추가로 기업을 탐색했고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요일에 시험이 있고 금요일에는 예비군 훈련이 있어서 길게 공부하기 힘드니까 최대한 남는 시간에는 자격증 공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면접을 대비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용모도 가꿔야 한다. 많은 할일을 끝내고 지원을 겨우 넣었는데 할일이 더 많아졌다... 열심히 하자 2024. 10. 16.
[36] 241015 오늘은 지원할 기업들 스크랩 해둔것을 정리하고 몇개의 지원서를 넣었다. 지원한 기업들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여러 채용사이트와 여러 공고를 접하면서 중복지원이나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꼭 해야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일요일에 있을 시험 준비를 했다. 전에 2점이 모자라서 불합격을 했는데 이번에는 불합격을 하지 않기 위해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 2024. 10. 15.
[33-35] 241014 주말에는 집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지원할 회사들을 추리면서 돌아오는 일요일에 있을 자격증 시험을 위해 공부를 했다. 그리고 14일 월요일인 오늘은 SQLD 시험 접수를 진행했다. 시험비가 5만원이나 해서 정처기 공부가 끝나는대로 바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재시험 보는 비용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지원을 넣으면서 계속 기술면접준비, 면접준비, 시험준비등을 해야한다.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경험했었던 이 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란걸 알고 있다. 일단 지원을 넣고 서류가 합격을 하는 느낌이 있다면 어느정도 희망을 가질텐데 서류에서 탈락을 많이 하게 될 경우 뭔가 부족한걸 깨닫고 새롭게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이제 올해안에 취업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다짐과 책임감등이 무겁게 느껴.. 2024. 10. 14.
[32] 241011 오늘은 어제 마무리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지원서를 넣기 위해 기업들을 스크랩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용사이트도 워낙 많고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정리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주말까지 이용해서 정리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지원하면서 이후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그리고 다음주엔 SQLD 시험접수, 예비군, 자격증시험이 있는 바쁜 한주이기 때문에 최대한 할일을 주말까지 해서 끝내놓아야 한다. 2024. 10. 12.
[30~31] 241010 9일은 한글날로 휴일이었고 10일인 오늘은 포트폴리오에 추가로 채울 내용들을 모두 채워넣었다.  그리고 지원을 넣기 위해 회사들을 스크랩하고 해당 회사들의 인재상, 슬로건, 목표, 현재진행하는 사업 등을 파악해서 자기소개서를 맞춤형으로 작성하려고 했다. 최근에 백엔드 개발자도 경쟁률이 약 3~400 : 1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게임때 수백~수천 : 1 을 보다가 와서 그런지 공고도 훨씬 많아 보이고 경쟁률도 그때보다 낮아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취업자체가 힘든 시기란걸 알 수 있었다. 게임시장때 워낙 취업이 힘들었어서 온갖 고생을 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했던 그 공포를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매일 노력했지만 이게 다른 개발자들에 비해 엄청난 메리트인지 아직 자신이 없다. 지원을 넣어보고 10월말.. 2024. 10. 10.
스테이크 [취미]개인 레시피 연구 매시드 포테이토, 등심 스테이크,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 시금치&명이나물 페스토, 블루베리 소스 3~5cm 스테이크 54~57도 1~4시간 수비드 조리 후 겉 표면의 물기를 닦아 낸 후 겉면을 시어링 한다. 수비드를 조리하면서 나온 육즙을 시어링한 팬에 부어서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를 만든다. 다른 팬에는 블루베리나 포도쥬스등을 와인이나 위스키를 섞고 발사믹 식초를 추가해서 천천히 졸여낸다. 원하는 농도까지 졸여낸 뒤 산미가 부족하다면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를 추가한다. 시금치와 명이나물, 견과류, 치즈, 올리브 오일 등을 갈아서 페스토를 만든다. 플레이팅은 매시드 포테이토로 접시를 세등분 한 뒤 가운데에 스테이크를 올려주고 두가지의 소스와 페스토를 각 구역에 놓고 돌아가면서 즐긴.. 2024. 10. 10.
메뉴 리스트 직접 조리 가능한 메뉴 리스트 - 기억나는 대로 추가 [한식]김치찌개된장찌개고추장찌개순두부찌개꽃게탕매운탕동태탕알탕계란말이계란찜제육볶음오징어볶음낙지볶음쭈꾸미볶음뚝불불고기la갈비양념소갈비돼지갈비양념게장파김치석박지대파김치겉절이상추겉절이각종나물육개장냉면쫄면수제비칼국수김치전파전감자전아귀찜바지락술찜  [중식]누룽지탕마라탕마라샹궈지삼선가지튀김향라육슬간짜장짜장짬뽕계란탕게살수프동파육팔보채마파두부  [양식]스테이크알리오 올리오라구 파스타봉골레마늘빵콩수프   [일식]스시가츠동미소시루라멘우동타다끼야키토리가라아게치킨난반 [칵테일]깔루아 밀크블랙 러시안화이트 러시안미도리 사워스크류 드라이버보드카 선 라이즈하이볼블루 하와이코스모폴리탄말리부 콕 [프렌치] [동남아] [서아시아] 2024. 10. 10.
[29] 241008 오늘도 자주 방문하던 카페에 먼저 방문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오늘은 포트폴리오 내용중에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더욱 내용을 채워넣었고 개발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이나 마주친 문제에 대한 내용과 그 해결방법 그리고 이후에 찾은 다른 해결방안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서 찾은 가장 좋은 개선점 등을 작성했다. 프로젝트를 직접 마주할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멀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타인의 시선으로 변경되면서 전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했고 그 덕분에 작성이 수월했던것 같다. 사실 카페에서 전부 마무리를 하려 했는데 복통이 심해서 집으로 귀가해서 복통을 해결하고나니 오후 일정시간에 가까워져서 오후 일정을 다녀오느라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내일이 휴일이므로 내일을 이용해서 마무리를 해야겠다. 2024. 10. 8.
[26~28] 241007 주말은 기본적으로 매일 하는 루틴과 일주일의 마무리등을 주로 하기 때문에 글을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평소에 안경에 기스가 많이 나서 시야에 불편함이 있어서 안경을 새로 맞췄고 새로 맞춘 김에 새로운 카페에 방문해서 간단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내용 중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들, 이슈사항, 해결방안, 그리고 개선요소, 아쉬운점, 느낀점등을 작성하면서 그간의 프로젝트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의 순서를 따지자면 servlet -> spring legacy -> spring boot로 진행되었고 orm도 동적 쿼리문 -> mybatis -> jpa로 진행되었는데 맨처음 servlet과 jsp를 이용해서 웹 프로젝트를 만들고나서 spring을 ..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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