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장/취업일지102 [102] 241220 어제 면접을 마치고 운동을 다녀온 뒤 근육통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일요일부터 새롭게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어느정도 스케줄 정리와 계획등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낮동안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사실상 이제 연말이라 채용이 쉽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거기에 매달려있기 보다는 연초까지 빠르게 작업을 해서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것을 선택한 것이다. 2022년 봄부터 사실상 3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소비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나이는 점점 차고 있고 경력은 없으며 지식은 늘어나는 것 같지만 실무경험은 없다. 가족들은 같이 늙어가고 있고 친구들중 미취업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찾기 힘들다. 물론 좀 안된다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기 자신을 깎아먹고 .. 2024. 12. 20. [101] 241219 오늘 어제 작성한 곳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왔다. 결론은 좀 좋은 결말은 아닐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면접을 볼 때 마다 그래도 나를 찾는 곳은 아직 있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한번 더 인지를 하게 되서 참 좋은 것 같다. 최근에 회사 퇴사 이후 뭔가 애매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오늘 면접을 통해 다시 머리가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만한 경험을 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원래 전자정부프레임워크 + 여러가지 개발 방법론이나 기술을 붙이려고 했는데 이거보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빙할 정도로만 작업을 하는 것으로 매우 줄이고 spring + mybatis + aws + docker + jenkins.. 2024. 12. 19. [100] 241218 오늘 글을 업로드 하는 것을 잊었다. 물론 잊을만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핑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꽤 컸다. 공공기관 면접이 잡혀서 급하게 면접 준비와 면접에 필요한 정장대여를 예약하느라 좀 바빴다. 알고리즘은 늘 풀던 시간에 풀었어서 당연히 블로그 글도 서순대로 올렸을거라 생각했는데 올려야지 생각만하고 넘어간 거였다. 아무튼 다른 면접 후기들을 보며 답변들을 준비하고 맡게될 일에 대한 분석과 기관에 대한 분석, 인재상에 대한 분석, 1분 자기소개 준비 등 많은 것을 준비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2024. 12. 19. [99]241217 요즘 참 운이 없다. 자고 일어나서 치아를 확인해보니 치아엔 이상이 없어서 아마 치료가 쉽게 끝날 것 같았다. 그런데 왼쪽 눈에 이물감이 있어서 눈을 뜨기 힘들어서 인공눈물을 넣고 기다려봤는데도 불편함이 있어서 거울을 통해 확인해보니 눈꺼풀안에 다래끼가 발견되었다. 아마 주말에 발랐던 bb크림 혹은 눈을 비비는 습관이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때문에 생긴 것 같다. 이물감이 별로 심하지 않으면 신경을 안쓸텐데 이물감이 심해서 한쪽눈을 뜨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안과를 가려 했는데 온찜질로 하면 증상이 경감된다고 해서 온찜질을 했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 다행히 3시간 간격으로 20분씩 온찜질을 해주니 증상이 괜찮아져서 현재는 눈을 뜰만 하다. 원래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질병이므로 손으로 만지지만 않고 찜질을 .. 2024. 12. 17. [96~98] 241216 감기와 비염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고 나니 새로운 병을 얻었다. 15일 일요일부터 왼쪽 어금니쪽이 아팠는데 전에 사랑니가 올라오려고 했을때와는 뭔가 다른 통증인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확인해보니 옛날에 충치 치료를 위해 때웠던 부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아마 때웠던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그 이후로 계속 썩은 것 같다. 그래서 치과에 바로 방문해서 충치 치료를 했는데 다행히 신경까지는 가지 않아서 신경치료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다른 사랑니들도 약간 썩어있어서 언젠가는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 지원을 넣고 대기하는 회사들이 몇 군데 있다보니 바로 사랑니를 발치하기에는 부담감이 좀 있다. 면접이 있기 때문에 발치는 부담이 있어서 일단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인터뷰들을 해결하고 연말이 되면 사.. 2024. 12. 17. [95] 241213 오늘 오전 일찍 나가서 기획에 대한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이 있어서 해결하고 나니 오후 6시가 된 지금 자유의 몸이 되었다. 참 애매한 시간이다. 그래서 일주일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으로 가지도록 하고 일요일에 스터디카페 6~8시간을 등록해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또 다른 불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뭔가 조금씩 계속 발전하고는 있지만 하나의 킥이 될만한게 부족한 것 같아서 빨리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일요일부터 해서 다음주동안 빡세게 해서 마무리를 하는게 일단 1차적인 목표고 그러기 위해서 일정이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프로젝트의 사이즈를 맞추는게 중요할 것 같다. 2024. 12. 13. [94] 241212 오늘은 새롭게 하려고 한 프로젝트의 스펙을 줄이는 일에 집중했다. r&d기간인데 이 기간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하는 양을 정해야 하고 그러러면 프로젝트의 스펙을 어느정도 확정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쳐낼 부분은 쳐내고 간단하게 도입이 가능한건 도입하기로 했다. 내일부터는 어느정도 작업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기획이 처음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오전에 카페에 방문해서 딱 2시간정도 이 프로젝트의 기획에 대해 고민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확정이 나면 주말동안 기획을 하기로 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기존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려고 한다. 2024. 12. 12. [93] 241211 오늘은 정보처리 산업기사 시험 결과 발표날이다. 확인을 하기 전에 합격이후 행동에 대해 카카오톡 알림이 와서 김이 좀 샜지만 합격했다. 가채점 결과가 70점 보수적으로 잡을경우에도 65점으로 예상되었어서 시험을 친 날부터 이미 합격을 예상하긴 했었다. 채점결과 70점을 획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제 얼마전에 취득한 sqld와 같이 이력서에 올리는 수정 작업을 거친 뒤 지원하기 위해 참고해뒀던 기업들에 지원을 넣었다. 그리고 현재 하는 프로젝트를 어느정도 마치고 나서 지원하면 좋을만한 회사들을 스크랩했다. 오늘 이력서 자소서 수정과 지원관련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어제 계획했던일인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 계획을 다 끝내지 못해서 내일 일찍 일어나서 카페나 스터디카페에 방문해서 작업을 마무리해야할 것 같.. 2024. 12. 11. [92] 241210 오늘은 고요한 하루였다. 정말 딱히 쓸말이 없는 날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어제 마라탕을 먹은게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몇번 간거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한것, 다이어트 식사를 한것, 알고리즘 문제 풀기 등 늘 있던 무난한 하루가 지나갔다. 딱히 쓸말이 없다는건 그날 뭔가 크게 한게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맞는 말인게 오늘 리팩토링에 대한 공부와 기존 코드에 대한 분석을 한 것 이외에는 눈에 보일만한 결과물을 도출한게 딱히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추가 스펙으로 필요한 프로젝트는 r&d가 개인 사정으로 늦어지면서 조금 늘어지게 되었고 스펙이 너무 큰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다. 내일은 확실한 기간과 스펙을 다시한번 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2024. 12. 10. [89~91] 241209 오늘은 예비군 훈련이 예정된 날이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별로라서 연기신청을 했다. 감기 기운이 조금 남아 있기도 했고 비염으로 인해 콧물이 계속 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군복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잠기지도 않는데 겨울에 훈련을 받으면 높은 확률에 감기에 걸리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작년에 12월에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추웠고 감기에 걸렸던 경험이 있어서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기를 하고 밀린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다. 달러환전, 청소, 분리수거, 각종 필터청소 등 밀린 일들을 처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번주는 이제 수요일 sqld 발표, 토요일에 모임이 있는걸 제외하면 크게 일정이 없기 때문에 금요일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지원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 2024. 12. 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