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241226

오늘은 동탄에서 면접을 보고 왔다.

 

내일 결과가 나올 듯 하니 소감은 내일 작성하려고 한다.

 

사랑니를 발치한지 약 58시간정도 지났는데 이제는 통증도 별로 없고 식사도 일반적인 식사가 가능해진 것 같다.

 

그래도 관리를 위해 양치나 세척은 꾸준히 하고 있다.

 

어렸을때 치아를 빼고나면 딱히 불편함이 없이 빠르게 아물었던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확실히 회복이 느린 것 같다.

 

물론 치아가 더 단단하게 박혀있기때문에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느려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건강관리를 해야하는데 맨날 해야한다고만 하고 결국 새해까지 1주일도 남지 않게 되었다.

 

이제 회복할만큼 회복하기도 했으니 다시 해야 할일들을 정리하고 내일 면접 결과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어떻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할지 정해야 겠다.

 

일단 오늘은 늘 하던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조금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