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250122

별 일 없는 하루 였다.

 

다만 출근길 최적화에 성공했고 퇴근길에도 데이터를 쌓아서 최적화에 성공했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는 가끔씩 더 빠른 루트가 있지만 복잡한 방법을 선호하지 않는 탓인지 덜 효율적인 길을 알려준다.

 

그래서 실제로 다니다 보면서 깨닫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새롭게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길찾기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올리고 더 세세한 조건들을 가지고 검색하는 방법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지금 해야할 일이 많아서 이것들을 처리하고 나서 2월 이후에나 시작하겠지만 이렇게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시도하는게 재밌는 것 같다.

 

수요일도 무난히 끝났으니 목요일과 금요일만 지나면 토일월화수목의 연휴가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만 또 버티면 주말이 오면서 2월이 시작될 것 이다.

 

내일만 잘 견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