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50203 회의

지난주 금요일부터 슬슬 회의가 많이 생겼다. 아무래도 업무에 관해 사업에 관해 대화를 많이 하기도 했고 이제 내가 책임지고 맡을 업무들이 명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하는 것과 일을 위해 개인 시간을 쓰는것 등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대표님이나 이사님이나 다른 직원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대표님과는 성향도 비슷해서 잘 맞는 것 같다고 느꼈다.

 

다른 개발 직원을 채용 중인 상황인데 열정있고 성향도 좀 비슷한 사람이 와서 시너지가 잘 났으면 좋겠다. 오늘은 원래 저녁에 운동을 하려 했는데 갑작스럽게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번주 내내 많이 춥다고 하니까 운동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