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일은 성동구에 있는 직업채용 박람회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사실 그 전에 면접이 한건 있다.
오전에 강남에서 면접을 보고 점심을 먹고 성동구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다.
오늘 면접준비를 많이 했냐고 스스로 되묻는다면 물론 NO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준비를 하면서 느낀건 정답을 적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아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사실이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배운것도 있고 직접 공부를 하면서 익힌 부분도 있어서 사실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이번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팀장으로써 모든 작업에 참여했기 때문에 다른 팀원이 작업한 파트에 대한 질문이 나와도 답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작업한 부분이나 그부분에서 아쉬웠던점 개선하고싶은점 등은 당연히 진작 정리를 끝내놔서 걱정이 덜 되기 때문이다.
이전 과정때는 과정이 끝나는 8개월이 되는 날 즈음에 모의 면접을 봤을 때 내가 구현한 것 조차 제대로 답변이 불가능 했었는데 그 후로부터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스스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
하지만 내가 성장한것은 이 it업계 전체로 치면 정말 미미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취업 이후에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 물론 그전에 취업자체를 성공시키는것만 생각해야한다.
이 글을 올리고 마저 공부를 하러 가야겠다.
46회차 일지인 내일 일지에는 내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반응형
'일기장 > 취업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47~49] 241028 (1) | 2024.10.28 |
---|---|
[46] 241025 (0) | 2024.10.25 |
[44] 241023 (2) | 2024.10.23 |
[43] 241022 (0) | 2024.10.22 |
[40~42] 241021 (3)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