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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취업일지

[5] 240914

by 이원혁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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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글을 작성할까 말까 고민했다.

 

학원 다니던 시절에는 평일에만 작성했었어서 똑같이 평일만 작성할까 하다가 사실 지금은 평일 주말 구분이 의미가 없는 시기라서 그냥 모두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알고리즘 문제 해결만 진행하고 휴식을 취했다. 방 청소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자기소개서를 주말까지는 완성시키고 싶다. 내일은 부모님께서 외출을 하고 친형도 외출을 한다고 하니 집에 혼자 있을 예정이라 자기소개서 작업을 하면 되긴 한데 여러 유혹들을 이겨내기 힘들 것 같다.

 

만약 너무 집중이 안된다면 스터디카페나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해야겠다.

 

요즘 공고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쪽 분야가 아무리 파이가 크다 해도 역시 취업자체가 힘든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다. 지원자수가 400~600이 넘는 회사들을 보면서 게임업계보다는 그래도 적다면서 안도? 하는 내가 비정상이 된걸까 취업시장이 비정상적인걸까 알수없다...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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