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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react에서 login을 하면 생기는 jwt를 디코딩해서 페이로드에 있는 email을 읽어서 심부름 생성하는 서버로 전달하는 플로우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먼저 2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다.

 

1. 통신 플로우는 react - api gateway(msa) - user service(email로 requester seq와 nickname 수령 - api gateway - react에서 심부름 생성 요청 - api gateway - errand service 생성

2. 통신 플로우는 react - api gateway(msa) - errand service(email을 넘김) - api gateway(rest템플릿) - userservice(email로 seq와 nickname수령) - api gateway - errand service 생성

 

이었는데 2번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프론트엔드에서 구현이 간단해지고 서비스간의 통신을 백엔드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메리트로 다가왔다.

 

물론 아직 정확한 서비스간의 통신 지연 시간이라던지 지연이나 장애에 대한 처리는 고려하지 못했다. 하지만 추후에 플로우가 완성되고 테스트를 거치며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