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혁 2024. 12.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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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요한 하루였다.

 

정말 딱히 쓸말이 없는 날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어제 마라탕을 먹은게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몇번 간거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한것, 다이어트 식사를 한것, 알고리즘 문제 풀기 등 늘 있던 무난한 하루가 지나갔다.

 

딱히 쓸말이 없다는건 그날 뭔가 크게 한게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맞는 말인게 오늘 리팩토링에 대한 공부와 기존 코드에 대한 분석을 한 것 이외에는 눈에 보일만한 결과물을 도출한게 딱히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추가 스펙으로 필요한 프로젝트는 r&d가 개인 사정으로 늦어지면서 조금 늘어지게 되었고 스펙이 너무 큰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다.

 

내일은 확실한 기간과 스펙을 다시한번 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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