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취업일지
[82~84] 241202
이원혁
2024. 12. 2. 21:06
반응형
오랜만의 주말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오블완 챌린지가 끝나기도 했고 주말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작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확실히 큰 실패를 몇번 경험하고나니 작은거 하나에 일희일비하는경우가 줄어든 것 같다.
기술적인 내용이나 프로젝트에 관련된 내용은 따로 업로드를 진행하다보니 이제 일지에 크게 쓸 말이 없어졌다.
물론 벌써 12월이 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올해 안에 취업하겠다는 다짐은 사실상 힘들어지기도 했고 사실 그 다짐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경계하기위해 시작한 다짐인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날씨가 겨울치고는 더운편이라 일교차가 심하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예 추울때 보다 복장에 신경을 써야한다. 어젯밤에는 잘때 더워서 이불을 덮지않고 잠들었더니 감기기운이 생긴 것 같다.
몸관리에 다시 유의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