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취업일지

[54~56] 241104

이원혁 2024. 11. 4. 23:03
반응형

오늘은 또 한건의 면접이 있었다.

 

준비해 간 내용이 많았는데 면접에서 조금 방심하고 있던 부분들에서 많이 나왔다.

 

당연히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사실 알고있다고 착각했거나 너무 이전에 알았어서 잊어버린것도 있었고 마음이 복잡하다.

 

그리고 jpa를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다 보니 쿼리문에 대해서 알고있지만 답을 제대로 써내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아쉬웠다.

 

어느 절에서 서브쿼리를 쓸지 어디부분에서 써야 최적화된 쿼리일지를 그 짧은 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이게 분명히 잘못된건 아니지만 시간과 상황을 고려했을때는 잘못된 선택인듯 싶었다. 맨처음 쿼리문을 배우던 4월엔 크게 고민없이 답을 내놨는데 아는게 많아지는 만큼 생각도 많아지고 쉽게 답을 못내게 되는 듯 하기도 하다.

 

그래도 또 한번의 면접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부족한점이 무엇인지도 깨달았고 가장 기본적인 작업량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sqld 시험을 준비하면서 게시판 제작을 스피드런으로 제작해보려고 한다. ai한테 주제와 요구사항등을 문서로 받아서 스스로 분석하고 문서화하면서 작업을 진행해서 백엔드 개발에 얼마가 걸리는지 프론트엔드까지 마무리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인지가 필요한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