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취업일지
[23] 241002
이원혁
2024. 10.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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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을 노량진에서 만나기로 해서 아침일찍 노량진에 위치한 카페에 방문해서 작업을 했다.
확실히 노량진에는 재수부터 여러 공무원과 직무교육까지 다양하게 공부를 하는 사람이 모여있어서 그런지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스터디 카페처럼 공부가 잘 되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는 손님도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추가주문이 없고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2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또한 자리가 어느정도 많이 남아있고 시간이 꽤 되었으면 추가주문을 항상 한다.
이게 당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경우에는 이렇게 한다. 물론 이것을 타인에게 강요해서도 눈치를 줘서도 안된다. 나는 일개 손님이고 그들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튼 노량진에서 작업하니 분위기가 좋아서 포트폴리오 작성을 꽤 많이 했고 수정도 많이 했다.
포트폴리오 작성은 내용 먼저 작성 -> 꾸미는 틀 만들기 -> 채워넣기 순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내용을 채워넣으면서 내용적으로나 템플릿적으로나 둘다 수정사항이 생겼다.
물론 수정 이후의 결과물이 훨씬 좋은것같아서 만족스럽다.
내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내일까지 천천히 마무리해서 지원을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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