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취업일지
[22] 241001
이원혁
2024. 10. 1. 22:51
반응형
오늘은 국군의 날으로 휴일이다. 오늘은 포트폴리오 포맷수정과 순서변경등의 작은 작업들을 했고 자기소개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지원할만한 기업들을 검색하면서 요즘 돌아가는 시장 상황이나 동향등을 파악하기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렇다할 소식은 건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꽤 취업한 사람들이 있는 듯 하여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기로 했다.
사실 학원을 수료할 즈음에는 일지를 쓸 생각도 없었고 일지를 쓰게 된 날 기준으로 이렇게 길어질거라고도 딱히 생각을 안했다. 사실 하기 싫었다. 전처럼 늘어질까봐 최소한 일지라도 쓰면 며칠차인지라도 알까봐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으로써는 괜찮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사실 기술적인 내용 업로드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긁히는 일이 있어서 집중을 못한 하루 였던것 같다. 이래서 학원때처럼 집중이 가능한 공간에 가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가 있어서 새벽 늦게 잠들다보니 아침일찍 활동하기가 힘들다. 물론 쉬운일이 어딨겠는가? 힘들어도 해냈던 학원생활을 생각해보면 풀어진걸 스스로 인정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더 열심히 해서 이 일지는 10월중으로 종료하고 직장일지를 작성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