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혁 2024. 9.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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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묘를 다녀왔다. 취업준비도 중요하지만 집안의 행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성묘에 다녀와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중이다. 아직 작성이 완료는 안되었지만 내일까지는 확실히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화요일에도 추석 일정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쓰기 어렵지만 이번 연휴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최소한의 계획(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과정 수료 이후에는 최대한 늘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장이 만만치 않아 보여서 걱정이다.

 

이후에 취업에 성공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나면 지금 이 과정들이 추억으로 남겠지만 게임 취업시장때 너무 혹독하게 경험해서 그런지 성공하는 상상이 잘 안된다.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지만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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