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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학원건물 빌딩의 통신장애가 발생해서

 

오전에 리프레쉬 타임을 가졌다.

 

그리고 돌아와서 이제 각 페이지별로 상단에 공용으로 들어갈 디자인에 내 작업물을 붙여서 페이지를 완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근데 추천서비스의 알고리즘을 어떻게 구성할지, 대용량 데이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어떤 자료구조를 사용해야 효율적일지, 시간복잡도와 공간복잡도를 어떻게 해결할지, 프론트와 백엔드의 분리를 얼마나 해야 효율적일지 준비하는 과정이 엄청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노트에 플로우를 그리고 하나하나 생각해서 적다보니 어느정도 스케치가 완료 되었다.

 

그리고 해당하는 데이터의 처리를 더 잘 할 수있는 방안(데이터 병렬처리 비동기요청)등을 찾았고 일단 한 사이클을 돌 수 있도록 뼈대를 만들고 세부 비지니스 로직을 만들어야겠다.

 

어느정도 진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