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00] 240715

오늘은 프로젝트 초기 세팅을 완료해서 각자의 브랜치로 나눠서 작업을 시작했다.

 

커뮤니티의 목록을 나타내는 방식을 rest로 하려다가 굳이 rest로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중간에 깨닫고 방식을 변경했다. 댓글 등록처럼 rest가 필요한 부분에만 rest를 적용하는게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을 프로토타입에서 제외하고 추가 개발부분으로 넣은 점이 뭔가 석연찮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프로토타입 = 필수, 추가 개발부분 = 선택or옵션 의 느낌이 들어서 일단 가장 중요한 지도api를 핸들링하고 데이터를 가공하는 부분을 맡았다. 근데 생각보다 카카오 지도의 api설명서가 잘 되어있어서 적용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고 응용하는데도 금방 끝나서 빨리 지도부분을 끝내고 다른 팀원의 태스크를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프로젝트중인 스프링 레거시mvc의 개념은 잘 알지만 실제로 구현응용은 조금 약한편이라 다른 부분에 작업을 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안하면 언제 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맞서 싸우기로 했다.